신한생명, '종신+CI+금리차액' 일석삼조 보험 출시
신한생명, '종신+CI+금리차액' 일석삼조 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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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yushin@seoulfn.com> 신한생명은 종신보험에 중대질병(CI) 발병시 보험금 일부 선지급 방식을 결합한 '신한트리플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 중대질병 발병시 보험금 일부를 선지급하는 종신보험을 출시한 신한생명 © 서울파이낸스
이 상품은 납입된 보험료를 실세금리(현행 5.3%)로 적립하는 변동금리형 종신보험으로, 매달 공시이율과 최저보장이율(4.0%)의 차액을 적립해 향후 사망보험금에 추가 지급한다.

특히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 등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중대질병 진단시 사망보험금의 최대 50%를 미리 지급한다.

이와 함께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 진단시 차회 이후의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45세 이후에는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어 사망·노후보장이 동시에 가능하다.
 
또한 보험가입금액 3000만원 이상의 고액계약자에 대해서는 최대 2.5%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 밖에 장애인이나 그 가족이 가입할 경우 주보험료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35세 남자가 20년납으로 5000만원 가입시 월보험료는 10만6200원이다. 여기다 정기·재해상해·입원·수술특약 등 총 8종의 특약을 추가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신한생명 해피콜센터(1588-5580) 나 전국 지점을 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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