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기아는 오는 19일부터 11일 간 하남 스타필드에서 '기아EV익스피리언스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아EV익스피리언스위크는 기아 전기차 모델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행사다. 준비한 시승 차량은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9, 고성능 전기차 EV6 GT, 최근 출시한 경형 전기차 레이EV를 비롯해 EV6, 니로EV, 니로플러스다.
시승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기아 및 스타필드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 접수를 할 수 있다. 시승 당첨자 발표는 시승 신청일 약 5일 전 개별 공지한다.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 당일 방문을 통해 비어 있는 회차에 시승할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기아EV익스피리언스위크를 통해 많은 고객이 기아의 다양한 전기차를 직접 체험해 보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전기차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아는 다채로운 복합 EV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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