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9일 총300억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0종'목을 추가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
 
이번에 상장된 종목은 포스코ㆍ현대중공업 등 기존에 발행된 ELW의 기초자산을 비롯해 GS홀딩스, 두산인프라코어ㆍ대한항공ㆍ삼성화재 등 4개 기초자산이 새롭게 추가된 콜 워런트 10종목이다. 
 
이로써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총 27개의 개별주식과 코스피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83개의 ELW를 공급하게 됐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citi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종 문의 사항은 'Citi ELW핫라인'('3700-0500)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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