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뉴욕증시의 주요지수는 2분기 기업실적 선방에 힘입어 강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반도체 지수는 하락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9.28포인트(0.31%) 오른 35,061.2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74포인트(0.24%) 상승한 4,565.72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38포인트(0.03%) 오른 14,358.02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40.70포인트(1.06%) 하락한 3,801.6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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