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KG모빌리티 간판모델 '토레스'가 유럽 땅을 밟았다.
KG모빌리티는 13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토레스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KG모빌리티는 토레스 출시와 함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을 통한 온라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고, 발칸반도 등 신흥시장 진출 방안 모색과 함께 하반기 전기차 토레스 EVX 출시해 수요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토레스 성공을 위해 유럽 대리점과의 적극적인 협력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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