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 협조 당부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5일 전남 목포시 석현동 청호시장을 찾아가 유통 단계 수산물의 안전관리 상태를 챙겼다. 식약처에 따르면, 청호시장은 목포시, 무안군, 진도군 등에서 약 25만명이 장보기를 하는 곳이다.
오 처장의 목포 청호시장 방문은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내 오염수를 방류할 계획이라고 알려져, 우리나라 국민에서도 수산물 관련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졌다.
이날 오 처장은 "우리 국민이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수입 수산물뿐 아니라 국내 유통 수산물에 대해서도 방사능 등 유해물질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계획이다"라며 "유통 관계자께서도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위해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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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축 전과4범 이재명의 촐싹거리는 얍삽한 주둥아리를 믿어야하나요?
민노총과 전교조와 전라도와 북한과 중국을 믿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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