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 웨이브파크 등 물놀이 시설 할인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하나카드가 대형 워터·테마파크에서 최대 50% 할인 제공하는 '쿨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현장 할인 혜택을 보면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 최대 50%(스마트 예약 포함) △롯데월드 어드벤처 입장권 최대 47%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 40% △웨이브 파크 입장권 40% 등이다.
또한 휘닉스 평창 블루캐니언에서는 7월 한 달 동안 현장 결제 시 본인 입장권을 단돈 2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부산 해운대 랜드마크 LCT에 새롭게 오픈한 워터파크 '클럽디 오아시스'도 3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제휴처에 따라 상이하며,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하나카드 신용·체크카드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순곤 하나카드 마케팅본부장은 "올 여름 손님들의 뜨거운 더위를 식혀 드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안성맞춤 프로모션과 할인 혜택으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극복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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