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지프는 구리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고 경기 동부 지역과 서울 동북 지역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구리 서비스센터는 구리시 토평동에 자리한다. 연면적 863㎡(약 261평) 규모에 지상 2층으로 지어진 이 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제공하고 월 평균 최대 475대의 일반수리를 할 수 있다. 운영은 2021년 스텔란티스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은 딜러사 코오롱제이모빌리티가 맡는다.
이번 구리 서비스센터 개소로 지프는 전국 22개 전시장과 21개 서비스센터를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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