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GM한국사업장은 이달 '시원한 여름, 쉐보레와 함께 떠나요' 프로모션을 통해 차종별 할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GM한국사업장은 볼트 EUV 할부 시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면 취등록세 150만원을 제공한다. 또 전기차 보조금 프로그램을 통해 정부·지자체 보조금 외에 지역별 최대 391만원을 추가로 준다. 이에 따라 볼트 EUV 할부 구매자는 최대 691만원, 일시불 구매자는 최대 541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트래버스 구매자에게는 할부 최대 600만원, 일시불 취등록세 400만원을 지원한다. 콜로라도 할부 시 최대 200만원, 일시불로 구매하면 취등록세 250만원을 제공한다. 2023년형 트레일블레이저 구매자의 경우 할부 최대 200만원 할인, 일시불 취등록세 50%를 받는다.
서영득 GM한국사업장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많은 소비자가 쉐보레 제품군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볼트 EUV, 트레버스, 콜로라도 등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인 제품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