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서현역 일대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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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문화 확산
페퍼저축은행 직원들이 수인분당선 서현역 인근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직원들이 수인분당선 서현역 인근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페퍼저축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페퍼저축은행은 환경의 달을 맞아 임직원 300여명이 수인분당선 서현역 일대에서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본사가 위치한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일대에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환경보호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임직원 321명이 활동에 참여했으며 구역을 나눠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수인분당선 서현역 역명부기 최종 낙찰자로 선정돼 올해 1월부터 서현역 역사 외부 역명판, 출입구 역명 표지, 승강장 역명판, 열차 내 노선도, 하차 안내 방송 등에 페퍼저축은행을 함께 표기하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앞으로도 서현 및 경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서현 및 경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기여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페퍼저축은행 임직원은 지속해서 지역사회를 돕고 유대감을 증진하는 활동을 펼치며 든든한 서민금융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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