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째 이어온 농어촌 지역아동센터와 영양 지원 사회공헌사업
[서울파이낸스 김혜지 기자] 롯데웰푸드(구 롯데제과)가 지난 16일 서울 양평동 사옥에서 국제아동권리 세이브더칠드런과 '해피홈' 건립 협약을 했다.
'해피홈'은 롯데웰푸드가 올해로 11년째 이어온 '스위트홈' 프로젝트에서 이름을 변경한 것으로 빼빼로 판매수익금 일부로 농어촌 아이들을 위한 놀이 및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지역 아동센터를 지어주는 사회공헌사업이다. 해피홈 11호점은 전남 영광군에서 올해 11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는 "빼빼로가 40년 됐다. 국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을 지속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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