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바르고' 봉사단, 출범 뒤 두 번째 나눔 활동 
교촌치킨 '바르고' 봉사단, 출범 뒤 두 번째 나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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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주·임직원, 푸드트럭과 강화도 찾아가 어린이·청소년에 간식 선물 
교촌치킨 '바르고' 봉사단이 지난 15일 인천 강화군 양도면의 아동보육시설 계명원에서 나눔 활동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 '바르고' 봉사단이 지난 15일 인천 강화군 양도면의 아동보육시설 계명원에서 나눔 활동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서울파이낸스 김혜지 기자] 교촌치킨 프랜차이즈 가맹 본부(교촌에프앤비) 임직원과 가맹점주들로 이뤄진 '바르고 봉사단'이 지난 15일 강화도를 찾아가 아동보육시설 및 초·중학교에서 나눔을 실천했다. 바르고 봉사단은 경기 오산시 교촌에프앤비 본사에서 올해 3월 13일 출범했다. 

16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임직원 10명과 교촌치킨 가맹점주 10명이 전날 푸드트럭을 몰고 인천 강화군 양도면의 아동보육시설 계명원과 인근 조산초등학교 및 동광중학교에 교촌오리지날, 허니콤보, 치즈볼, 감자튀김 등을 간식으로 나눠줬다. 교촌치킨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벌인 이날 나눔은 바르고 봉사단 출범 뒤 두 번째 공식 활동이었다. 

이번 활동에 대해 교촌에프앤비 쪽은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프라가 적은 농어촌 지역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이 함께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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