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착용해 화제 모은 MZ세대 인기 장신구 브랜드 상품 소개
[서울파이낸스 김혜지 기자] 롯데백화점이 서울 송파구 잠실(신천동)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오는 7월 9일까지 장신구 브랜드 '논논'의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한정 단독 상품 등을 선보인다.
논논에 대해 14일 롯데백화점은 "특유의 싸구려(키치) 감성과 '정해진 정답은 없다'는 신조로 엠제트(MZ)세대 사이에 큰 인기를 얻은 브랜드"라면서 "아이돌이 착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소개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12일 개설한 논논의 롯데월드몰 임시 매장은 '정해진 방향 없이 떠도는 여행자' 주제 미술 공예품 장식(아트 워크)과 새로운 느낌을 일으키는 상징적 기능의 물체(오브제)로 꾸몄다. 손님들은 롯데월드몰 한정 단독 상품인 10만원대 트래블러(Traveler) 라인 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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