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까지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서 유제품 7종 최대 50% 할인 판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1~2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축산물 소비대전'에 참가해 유제품 7종의 가격을 최대 50% 깎아준다고 밝혔다.
2일 서울우유에 따르면, 대한민국 축산물 소비대전은 국산 유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다. 문진섭 서울우유 조합장은 1일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가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조합 제품을 알렸다.
문 조합장은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축산분야 대통합 행사가 개최돼 뜻깊게 생각한다. 이런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한우, 한돈, 닭고기, 오리, 낙농, 육우 등 국내산 축산물에 대한 가치를 높게 평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국산 원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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