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중랑구청에 '희망온' 기금 3000만원 기부
롯데GRS, 중랑구청에 '희망온' 기금 3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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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돕기 사회공헌활동 대상 네번째 지차체 선정 
이원택 롯데GRS 마케팅부문 상무(오른쪽)가 지난 14일 서울 중랑구청을 찾아 류경기 중랑구청장한테 희망온(ON) 기금 3000만원을 건네고 있다. (사진=롯데GRS) 
이원택 롯데GRS 마케팅부문 상무(오른쪽)가 지난 14일 서울 중랑구청을 찾아 류경기 중랑구청장한테 희망온(ON) 기금 3000만원을 건네고 있다. (사진=롯데GRS)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롯데지알에스(GRS)가 지난 14일 서울 중랑구청에 '희망온(ON)' 기금 3000만원을 건넸다고 17일 밝혔다. 롯데GRS에 따르면, 지난해 시작한 희망온은 지역아동센터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희망온의 내용은 롯데GRS 자체 응용 프로그램(앱)인 롯데잇츠를 통한 주문 건수에 따라 모은 기금을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해 지역아동센터의 편의시설 보수와 결식아동 대상 식료품 지원 등에 쓰는 것이다. 중랑구청은 네 번째 희망온 기금 전달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롯데GRS는 중랑구 취약계층 아동 100명이 서울 송파구 잠실동 키자니아 서울에서 직업체험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최근 롯데GRS는 키자니아 서울·부산에 입점한 롯데리아 '버거 연구소'의 개선 작업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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