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우리카드가 가맹점 100만개 모집에 성공하며, 독자가맹점에 청신호가 켜졌다.

4일 우리카드는 올해 1분기 목표했던 가맹점 100만개 모집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앞서 우리카드는 오는 2분기 독자가맹점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으며, 올해 가맹점 200만개 확보를 목표하고 있다.

목표 달성을 기념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말까지 우리카드 가맹점에 가입한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해외 여행상품권(1명) △3돈 황금열쇠(10명) △웨스틴조선호텔 숙박권(30명) △편의점 1만원 모바일기프트권(1200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창립 10주년을 맞아 대고객 감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달 말까지 20만원 이상 이용한고객 대상으로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최대 3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이달 28일까지 △갤럭시 S23 울트라 △다이슨 공기청정기 △아이패드 등의 경품을 10원만 내고 받을 수 있는 ‘10원딜’ 이벤트부터 최대 10만 꿀머니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남은 기간 동안 차질 없이 준비해 안정적으로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창립 이후 10년 동안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혁신적 서비스와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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