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SUV·크로스컨트리 라인업, 美서 '에디터스 초이스' 선정
볼보 SUV·크로스컨트리 라인업, 美서 '에디터스 초이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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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외관과 인테리어, 실용성과 엔진 성능 등으로 호평
볼보자동차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선정한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에 SUV 및 크로스컨트리 라인업 5종이 선정됐다. (사진=볼보자동차)
볼보자동차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선정한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에 SUV 및 크로스컨트리 라인업 5종이 선정됐다. (사진=볼보자동차)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볼보자동차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선정한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에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및 크로스컨트리 라인업 5종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XC40, XC60, XC90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에디터스 초이스’에 이름을 올렸으며, 크로스오버 라인업인 V60 크로스컨트리와 V90 크로스컨트리는 2020년부터 4년 연속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됐다.

에디터스 초이스 목록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 평가는 각 차량의 성능에 대한 편집자의 정성 평가, 가속 및 제동, 코너링 등 의도한 임무를 우수한 성적으로 수행해 내는 정도, 각 차량이 해당 세그먼트 내에서 경쟁 모델과 비교하여 획득한 순위를 기준으로 한다.

볼보 모델은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매력적인 외관과 인테리어, 실용성, 엔진 성능에서 호평받았다. 특히 플래그십 SUV인 XC90은 ‘슈퍼 스웨덴 스타일’, ‘인테리어의 걸작’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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