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건강기능식품 제조·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BNH)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611억2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이 수치는 2021년 영업이익 916억4700만원과 견줘 33.3% 감소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이 5759억300만원으로 전년(5930억8100만원)보다 2.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403억7800만원으로 전년(684억원) 대비 41.0% 감소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매출액 감소에 따른 고정비 증가로 전년 대비 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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