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창립기념 인터넷전용 예·적금 출시
경남銀, 창립기념 인터넷전용 예·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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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머니저축예금 출시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경남은행은 은행 방문 없이 인터넷을 통해 거래가 가능한 인터넷전용 예·적금 상품인 'e-Money 통장'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창립 38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이번 상품은 입출금 통장인 저축예금을 기본으로 자유적금과 정기예금으로 구성됐으며, 인터넷뱅킹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다.
 
또한 'e-Money저축예금'에 가입하면 전자금융과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를 면제한다.
 
특히 인터넷뱅킹으로 e-Money저축예금에서 출금해 e-Money자유적금과 e-Money정기예금을 가입하면 최대 0.3%p의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6월말까지는 0.2%p를 더해 e-Money정기예금은 최고 연5.9%의 금리를 지급한다.
 
아울러 e-Money저축예금 가입고객 중 38, 380, 3800, 38000번째 고객에게 각각 50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e-Money자유적금과 e-Money정기예금 해당 순번 고객에게는 약정이율에 3.8%p의 우대금리를 더해 만기시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경남은행 관계자는“e-Money 통장은 통장 없이도 금융거래가 가능한 인터넷뱅킹 전용 상품으로 추가 금리와 사은품 등을 증정하는 창립기념 이벤트를 활용한다면 혜택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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