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일동제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치료제의 일본 승인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15일 오전9시23분 현재 일동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5050원(16.40%) 오른 3만585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 홈페이지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오는 22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약사·식품 위생 심의협의회를 개최한다. 일동제약과 시오노기제약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S-217622)의 긴급사용승인 여부를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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