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티몬이 9~10일 '앵콜데이'를 열어 몬스터절 기간(11월 1~11일) 인기 상품을 싼값에 선보인다. 이 행사에 대해 전구경 티몬 마케팅본부장은 "소비자들이 많이 찾은 상품을 골라 가격은 물론, 구매 혜택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티몬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식품과 생활용품의 가격은 △씨제이(CJ) 햇반 국밥류(1개) 1967원 △CJ 햇반 덮밥류(1개) 2633원 △본죽 인기 죽류(200g) 1940원 △비비고 왕교자(1.05kg) 8500원 △루솔 이유식(9팩) 1만6800원 △크리넥스 30롤(25m×2팩)+마이비데(견본30매) 2만7940원(쿠폰할인가격) △화이트 입는 오버나이트 생리대(12매) 9600원이다. 

다낭+호이안 3박5일 패키지(40만9000원), 나트랑 빈펄 리조트 3박5일 에어텔 자유여행상품(48만90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3박5일 패키지(32만9000원), 세부 3박4일 세미패키지(27만9000원) 등 해외여행 상품도 준비했다. 

티몬은 몬스터절 마지막 날(11일) '라스트데이'를 열어 3개 특가 매장(10분어택·단하루·만원의 행복)에서 상품 구매자들한테 10% 적립금을 준다. 3개 특가 매장 상품 합산 구매액이 5만원 이상이면 10% 더블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