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깨끗한 해변 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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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60여명 강화도 동막해변서 해양오염 유발 쓰레기 수거
19일 인천 강화군 화도면 동막해변 강화나들길에서 쓰레기를 수거한 깨끗한나라 임직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깨끗한나라) 
19일 인천 강화군 화도면 동막해변 강화나들길에서 쓰레기를 수거한 깨끗한나라 임직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깨끗한나라)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깨끗한나라 임직원들이 19일 인천 강화군 화도면 동막해변 강화나들길에서 깨끗한 해변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 대해 20일 깨끗한나라 쪽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환경보호 및 깨끗한 거리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고 소개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깨끗한나라 임직원 60여명은 동막해변 강화나들길을 돌면서 해양오염을 유발하는 스티로폼, 그물, 플라스틱 등을 주워 모았다. 깨끗한나라 쪽은 "임직원들이 강화나들길 일대를 구석구석 살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자원순환 및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소비자와 함께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클린사이클(Kleancycle)' 캠페인 등 친환경 활동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힘쓰고 있다. 강화나들길에 앞서 지난 6월 경기 화성시 궁평항 인근 해변을 찾아 쓰레기와 어업폐기물을 수거했다. 8월에는 포장재로 쓰이는 제품을 재활용하기 위해 케이지씨(KGC)인삼공사와 자원순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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