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티웨이항공 추석 연휴기간 승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총 6800여 석의 좌석을 추가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김포~김해(부산), 김포~제주 노선의 이동이 많을 것을 대비해 해당 기간 총 36회 임시편을 편성해 운항한다.
코로나 상황에 따른 탑승 고객들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티웨이항공은 철저한 방역조치를 통한 수속과 탑승 절차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고객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고향과 친지 방문을 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다해 모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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