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농협과 서울시 4개 구청에 구호물품 전달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최근 쏟아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구호물품을 준비했다.
19일 서울우유협동조합에 따르면, 관악농협과 서울우유 제품 2000개, 생수 2000병, 즉석밥 3600개를 서울 관악·금천·동작·영등포청에 각각 건네기로 했다.
윤태영 서울우유협동조합 수도권영업본부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생필품을 기부하게 됐다"면서 "조속히 복구가 이뤄져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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