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내차사기·내차팔기 홈서비스' 100만 돌파
케이카, '내차사기·내차팔기 홈서비스' 100만 돌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0만건 돌파 '케이카 삼행시 백일장' 개최
케이카 로고 (사진=케이카)
케이카 로고 (사진=케이카)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K Car(케이카)가 온라인으로 중고차를 사고 파는 '내차사기·내차팔기 홈서비스' 누적 이용 100만 건 돌파를 기념해 페이백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사은 이벤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케이카가 2015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차량 선택부터 결제까지 모든 구매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100% 온라인 구매 서비스다. 

케이카는 "3일 책임 환불제, 24시간 온라인 즉시 결제 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올 2분기 케이카 전체 소매 판매량 중 내차사기 홈서비스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하며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차팔기 홈서비스는 PC 및 모바일로 쉽고 간편하게 내 차를 판매할 수 있는 개인 매입 서비스로 고객들은 차량번호와 소유자명만 입력하면 내차팔기를 신청할 수 있다. 

K Car 차량평가사가 고객의 일정에 맞춰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 어디든지 찾아가 차량을 진단한 후 매입가를 안내하며 견적부터 소유권 이전까지 하루에 처리하는 '원데이 보장제' 등의 도입으로 2분기 내차팔기 홈서비스의 매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3% 증가하며 론칭 이래 지속적 성장을 이어 가고 있다. 

케이카는 홈서비스 100만 돌파를 기념해 내차사기·내차팔기 홈서비스를 주제로 '케이카 삼행시' 백일장을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진행한다. 

우수상 10명에게는 케이카 중고차 거래 시 100만 원을 돌려받는 '100만원 페이백' 쿠폰을, 참가상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한다. 페이백 쿠폰 당첨자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케이카에서 본인 혹은 직계가족 명의로 내차사기·내차팔기 홈서비스 계약을 마친 경우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이벤트 참여는 케이카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할 수 있다. 

정인국 K카 사장은 "케이카는 업계 최초로 온라인으로 중고차를 사고 팔 수 있는 새로운 거래의 장을 열고 지속 성장시켜 왔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가 케이카 홈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