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현대그린푸드는 경기 성남시 백현동 현대백화점 판교점 내 그리팅스토어에서 '밥비티아이(BTI) 테스트'를 할 수 있다고 2일 밝혔다. 그리팅스토어는 현대그린푸드의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을 알리고 관련 상품을 파는 주력 상점(플래그십 매장)이다. 

현대그린푸드에 따르면, 밥BTI 테스트는 미리 준비된 15가지 질문에 답하면서 자신의 식습관을 알아볼 수 있는 설문 방식 간편 영양 상담이다. 밥BTI 테스트를 이용하면 그리팅스토어 영양사들이 설문 결과에 맞춰 케어푸드 상품을 추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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