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목장 원유에 쌀 분말과 아카시아 벌꿀 더해 차별화
[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흰쌀우유'를 새로 선보였다. 28일 서울우유협동조합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전용목장 원유에 쌀 분말과 아카시아 벌꿀을 더해 차별화시킨 곡물우유다.
장 속 유익균에 도움을 주는 프락토올리고당도 함유된 흰쌀우유 출시를 통해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가공우유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질 좋은 원유를 토대로 차별화 제품 출시 전략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승욱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브랜드팀장은 "세계적으로 웰빙과 편의성을 추구하는 식품 소비 트렌드가 각광받고 있어 영양 가치가 뛰어난 쌀을 원료로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흰쌀우유가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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