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경기침체 우려 속 1% 안팎 기술적 반등···뉴욕증시 휴장
[유럽증시] 경기침체 우려 속 1% 안팎 기술적 반등···뉴욕증시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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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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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유럽증시가 반발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1% 안팎 반등마감했다.

20일(현지시간)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은 0.9% 오른 3,469.33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1.1% 오른 13,265.50으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6% 상승한 5,920.09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은 1.5% 오른 7,121.81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위험자산 투자 회피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의 성격이 짙다는 분석이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지난주 미국 연준(Fed)을 비롯한 유럽 중앙은행의 잇따른 금리 인상과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뉴욕증시는 노예해방일(준틴스 데이·6월 19일) 대체공휴일로 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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