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대구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6일 오전 대구스타디움(월드컵경기장) 야외공연장, 구미 구미1대학캠퍼스, 포항 선린대학교 캠퍼스에서 제 7회 어린이 사생대회 및 여성백일장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교육청, 경상북도 구미•포항교육청과 대구•경북 문인협회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유치원생, 초등학생, 일반 여성고객(대학생이상) 등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사생대회 참가자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1,682명에게는 교육감상, 교육청장상, 은행장상 및 장학금이 각각 주어지며, 그밖에 학교 단체상(금상, 은상, 동상)에는 교육감상 및 학교발전기금이 전달된다.
 
또 지도교사에게도 교육감상, 교육청장상, 대구은행장상과 부상이 주어지며, 여성백일장 참가자 34명에게도 은행장상과 상금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당일 현장에서 접수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어린이 사생대회 및 여성백일장 행사는 지역 어린이와 여성고객들에게 최대의 문화행사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참여자는 가급적 9시30분 이전에 등록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작품을 작성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