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안나경, 우월 기럭지+무표정 시크 "이러니 안반해?"
레이싱모델 안나경, 우월 기럭지+무표정 시크 "이러니 안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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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소속 레이싱모델 안나경 (사진=권진욱 기자)
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소속 레이싱모델 안나경 (사진=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경기(용인) 권진욱 기자]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6000 클래스 시즌 개막전이 개최된 가운데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소속 모델인 레이싱 모델 안나경이 포즈를 취했다. 이날 슈퍼6000 결승에서 김종겸 선수가 '폴 투 윈'을 차지했다. 

이날 슈퍼6000 클래스 결승에서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김종겸이 41분08초106 기록으로 폴투윈을 차지했고, 같은 팀 조항우가 1위보다 3.392초 뒤진 41분11초498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엑스타레이싱 이찬준(41분15초433)으로 시상대에 올랐다. 

이날 결승전 5위권 안에 한국타이어 장착한 선수가 4명이나 포진해 개막전부터 경쟁 브랜드와의 차별된 레이스로 기술력을 증명했다. 

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소속 레이싱모델 안나경 (사진=권진욱 기자)
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소속 레이싱모델 안나경 (사진=권진욱 기자)
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소속 레이싱모델 안나경 (사진=권진욱 기자)
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소속 레이싱모델 안나경 (사진=권진욱 기자)
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소속 레이싱모델 안나경 (사진=권진욱 기자)
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소속 레이싱모델 안나경 (사진=권진욱 기자)

경기를 끝낸 후 안나경은 "소속팀 드라이버 김종겸과 조항우가 개막전 결승에서 1,2위를 차지해 너무 기쁘다"라며 "최선을 다하는 팀 미캐닉과 선수들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된다. 또 매 라운드 팀 관계자분들이 챙겨주셔서 힘든 것 없이 개막전을 마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안나경은 올 시즌 제바, 소이, 서한빛과 함께 시즌활동에 들어간다.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는 오는 5월 22일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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