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경팀장이 전하는 나무 이야기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문예춘추사가 이천식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조경팀장이 쓴 ‘나무는 내 운명’을 출간했다.
‘오얏나무 천 그루를 심는다’는 뜻의 이천식(李千植)이라는 이름처럼 저자는 나무를 ‘운명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책은 국내 첫 국가정원을 만들기 위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나가 국가정원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저자가 전하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뒷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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