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보, '안전운전 포인트' 강조한 신규 광고 캠페인 공개
캐롯손보, '안전운전 포인트' 강조한 신규 광고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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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캐롯손보)
(사진=캐롯손보)

[서울파이낸스 유은실 기자] 캐롯손해보험이 배우 신민아와 함께한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캐롯이 새롭게 공개한 광고 캠페인은 탄 만큼만 내고, 안전운전 포인트까지 받는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상품 특성을 집중력 있게 선보인다.

광고를 통해 가족, 행복 등 안정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기존 보험 캠페인의 틀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이미지를 선보이고 고객의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는 게 캐롯손보 측의 설명이다. 캐롯은 레트로한 광고로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차별화 포인트를 유쾌하게 풀어낸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블랙과 화이트 콘셉트다. 블랙편의 경우 "캐롯, 아직도 모르셨으면 어쩌죠?"라는 카피와 함께 서비스의 특장점을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메시지로 인지시킨다.

화이트 편의 경우 보험서비스를 결합한 IT기업을 지향하는 캐롯의 의지를 이미지로 반영했다. 주행거리와 안전운전 패턴을 측정하는 IoT장치인 캐롯플러그를 주인공으로 퍼마일자동차보험이 캐롯의 기술력을 통해 가능한 보험 서비스임을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행 패턴 분석으로 안전운전한만큼 포인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도 알리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 캐롯플러그를 전면에 내세워 자동차보험을 넘어 IT기술로 운전자의 안전까지 케어하고자 하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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