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산 녹용 전지·국내산 6년근 홍삼·전통원료농축액 13종 한포에 담아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풀무원 계열사 올가홀푸드가 대동고려삼과 손잡고 '참진한 녹용 홍삼정'을 새로 선보였다. 이 상품에 대해 21일 올가홀푸드는 "뉴질랜드에서 자란 사슴의 녹용 전지와 6년근 홍삼을 한 포로 섭취할 수 있는 자체 브랜드(PB) 건강음료"라고 소개했다.
올가홀푸드에 따르면, 참진한 녹용 홍삼정은 녹용 일부가 아니라 상대·중대·하대부터 분골까지 통째로 쓰였고, 국내산 6년근 홍삼을 더했다. 게다가 영지버섯, 둥굴레뿌리, 두충수피, 작양, 하수오, 지황, 칡 등 전통원료 농축액 13종도 들어있다.
한 포 용량이 10g인 참진한 녹용 홍삼정 60포 가격은 10만원이고, 올가홀푸드 직영점과 숍인숍(SIS) 매장,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풀무원 브랜드 통합 온라인쇼핑몰(샵풀무원)에서 만날 수 있다. 참진한 녹용 홍삼정 구매자 선착순 200명에게 7일분을 덤으로 준다.
조태현 올가홀푸드 마케팅담당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건강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더욱 증가하는 가운데, 고급 약재로 활용해온 녹용과 홍삼을 한 포에 담아 참진한 녹용 홍삼정을 출시하게 됐다. 녹용 전지와 6년근 홍삼 등으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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