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원가 개선으로 수익성 좋아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하림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1181억원, 영업이익 32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2020년 실적에 견줘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4.86%, 424.95% 늘어난 수치다.
이런 실적에 대해 하림은 전년 대비 생닭 시세가 오르고 품질 향상에 따라 판매경쟁력도 높아져 매출이 늘었으며, 생산성과 원가 개선으로 수익성도 좋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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