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원료로 만들어 고기 사용 명절 음식 대체 가능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식품 스타트업 지구인컴퍼니가 임인년 설 명절을 겨냥해 언리미트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언리미트는 식물성 원료로 만든 대체육 브랜드다.
27일 지구인컴퍼니에 따르면, 언리미트 대체육 선물세트는 △슬라이스 구이용 △슬라이스 매콤제육 △풀드 바비큐 볶음고추장맛 △풀드 바비큐 숯불갈비맛 등으로 구성됐다.
언리미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는 대체육 선물세트에 대해 지구인컴퍼니는 "육전, 동그랑땡, 불고기 등 고기로 만드는 명절 음식을 대체할 수 있다. 모든 제품에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이 포함되지 않은 것도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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