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nicezoom@seoulfn.com> 키움증권은 새마을금고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고, 내달 1일부터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키움증권 계좌 개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금번 업무 제휴를 통해 전국 1,500여 새마을금고에서 키움증권의 위탁계좌, 선물•옵션, 수익증권(펀드)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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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이번 새마을금고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1,500여 지점을 추가로 확보함으로써 약 10,200여개 지점을 통해 키움증권의 계좌 개설이 가능해 졌다.
 
오프라인 지점이 없는 키움증권은 영업력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며, 특히 기존에 도시지역에 편중되어 있던 증권서비스를 전국의 도서지역까지 확대하게 됐다.
 
이로써 새마을금고를 비롯해 농협중앙회, 우체국, 국민, 우리, 신한, 외환, 하나, 기업, 시티, SC제일, 부산, 대구, 광주, 경남은행 등 모두 15개의 금융기관에서 키움증권의 계좌 개설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자세한 내용은 당사 홈페이지(www.kiwoom.com)를 참조하거나 고객만족센터(1544-9000)로 문의하면 된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