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브랜드 체험존 스타필드 하남서 선봬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브랜드 체험존 스타필드 하남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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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 쿠키와 건물을 실물 크기로 만나보고 연말 분위기 느낄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
스타필드 하남서 문을 연 '쿠키런: 킹덤' 브랜드 체험존. (사진=데브시스터즈)
스타필드 하남서 문을 연 '쿠키런: 킹덤' 브랜드 체험존. (사진=데브시스터즈)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16일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스타필드와 손잡고 연말연시 맞아 '쿠키런: 킹덤의 첫 번째 겨울' 브랜드 체험존을 열었다고 밝혔다. 

쿠키런: 킹덤의 첫 번째 겨울 브랜드 체험존은 게임 속 캐릭터와 눈 덮인 쿠키 건물을 실물 크기로 만나보고 온 가족이 따뜻한 겨울 분위기 만끽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이다. 올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쿠키런: 킹덤이 팬들과 처음 맞는 연말 시즌을 기념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먼저 스타필드 하남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내년 1월 14일까지 눈 내린 쿠키 왕국 체험존을 운영한다. 체험존 중앙에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상징하는 대형 스노우 글로브에 밝게 빛나는 '메리 쿠키스마스' 싸인을 더해 팬들이 쿠키들과 함께 기억에 남는 특별한 순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주변에는 설국을 달리는 곰젤리 열차, 눈 덮인 쿠키 하우스 등 게임 속 건물들이 배치됐으며 눈싸움을 하는 체리맛 쿠키,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민트초코 쿠키와 코코아맛 쿠키 등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용감한 쿠키와 인기 NPC 설탕노움의 초대형 조형물도 선보인다. 겨울 목도리와 귀도리를 한 용감한 쿠키와 사슴뿔 머리띠를 한 설탕노움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귀여운 모습으로 더욱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연말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쿠키런 굿즈 팝업 스토어도 운영한다. 거대한 쿠키성 백월을 배경으로 한 팝업 스토어에서는 설탕노움 무드등, 쿠키런: 킹덤 손거울, 에코백 등 새롭게 공개되는 상품을 포함해 총 30여종의 다양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1월 14일까지 체험존의 다양한 포토존에서 촬영한 인증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방문객 30명에게 아쿠아필드 이용권(1인 2매)과 100명에게 쿠키런: 킹덤 내 사용할 수 있는 크리스탈 1000개를 증정한다. 매주 주말에는 쿠키런 캐릭터 막대 풍선을 제공하는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체험존 내 안전한 관람 환경을 위해 손 소독기와 세정제 사용 및 방문객 간 거리두기를 상시 안내하고 있다. 전시된 조형물도 수시로 소독하는 등 안전한 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쿠키런: 킹덤의 첫 번째 겨울 브랜드 체험존은 이번 스타필드 하남에 이어 내년 1월 15일 스타필드 고양에서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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