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로움아이티가 제공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모바일 플랫폼 ‘세모장부’의 누적 가입자 수 10만명을 돌파했다.
11일 로움아이티에 따르면 세모장부는 어렵고 번거로울 수 있는 소상공인의 세무·경영 업무를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소상공인을 위한 매입·매출 데이터 제공부터 근태 관리, 근로 계약서, 급여 명세서 등 직원 관리까지 통합된 기능을 제공한다.
또 매출 증대와 현황 파악을 위한 상권 분석 서비스와 손익 보고서를 제공하며, 12월 중에는 손익 보고서를 바탕으로 비용 및 세금에 대해 전문가의 진단을 받을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박승현 로움아이티 대표는 “서비스 리뉴얼 이후 1년 만에 10만명을 돌파한 세모장부에 대한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소상공인 사장님과 세무사가 세모장부를 통한 세무·경영 업무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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