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3주간 대규모 가격 할인 통해 가격 안정화"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창립 28주년을 맞은 이마트가 11일부터 12월1일까지 고객 감사 행사를 열어 생활필수품 가격 안정화에 힘을 보탠다.
10일 이마트에 따르면, 11~17일 1등급 이상(100g 기준) 냉장 삼겹살과 목심을 행사카드(이마트e·삼성·KB국민·신한·현대·NH농협·우리·롯데·하나·씨티·전북은행)로 결제할 경우 각각 1488원, 1380원에 살 수 있다.
제주산 해동 참조기는 평소 가격(마리당 1180원)의 50% 수준인 10마리당 5900원에 판다.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한 제주산 해동 참조기 물량은 30톤(t)으로, 평소 이마트 판매 물량의 두 달치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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