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 '차박용품' 가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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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 파미에스트리트 행사장서 7일까지 '하이그라운드 마켓'
2일 서울 서포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모델들이 '하이그라운드 마켓'을 알리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2일 서울 서포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모델들이 '하이그라운드 마켓'을 알리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점 지하 1층 파미에스트리트 행사장에서 오는 7일까지 '차박'(자동차+숙박)에 필요한 물건을 할인 판매하는 '하이그라운드 마켓'을 연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강남점 하이그라운드 마켓을 통해 캠빌·카크닉·미비포유 브랜드 상품을 싸게 장만할 수 있다. 주요 상품 가격은 카크닉 SUV 도킹 텐트가 24만9000원, 캠빌 캠핑 의자와 탁자는 각각 5만9000원, 7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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