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해외 직구매·직수입 상품 합리적 가격에 제안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쿠팡이 16일부터 18일까지 '글로벌 쇼핑데이'를 열어 해외에서 직접 구매·수입한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안한다. 쿠팡에 따르면, 올 1월부터 매월 열어온 글로벌 쇼핑데이는 주제별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이번 글로벌 쇼핑데이에선 '삼성 85형 QLED 4K 스마트 TV'처럼 해외 직구로 더 싸게 살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해외 직구로 인기 높은 건강식품도 많이 모았다.
행사 주제는 △새학기 준비템 △미리 준비하는 추석 △이달의 브랜드 세일(SALE) △해외 베스트상품 모음전 등이다. 새학기 준비템을 통해 신학기 학생들에게 필요한 문구와 휴대용 위생용품, 디지털·스마트기기를 준비했다. 미리 준비하는 추석에선 추석선물용 주방용품과 식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달의 브랜드 세일을 활용하면 '자로우 도피러스 EPS 50억 유산균 120정', '로지텍 프로 HD 1080p 스트림 웹캠', '로지텍 G502SE 유선 마우스' 등을 싸게 살 수 있다. 글로벌 쇼핑데이 상품도 소비자들이 쉽게 찾도록 건강식품, 푸드, 전자기기·컴퓨터, 뷰티, 키친, 서적·문구, 생활용품, 스포츠용품, 반려동물용품처럼 부문별로 분류됐다.
쿠팡 쪽은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빠른 배송까지 제공하는 로켓직구 및 직수입 서비스를 통해 쇼핑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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