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파이팅 코리아 예금 및 적금' 판매
수협, '파이팅 코리아 예금 및 적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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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국가대표선수단 공식후원 은행인 수협은 오는 8월 8일까지 베이징 올림픽 수영 종목 성적과 금리를 연계한 '파이팅 코리아 예금 및 적금'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베이징 올림픽 수영 부문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1개 따면 연 0.1%, 2개 이상 획득하면 연 0.2%의 금리를 만기이율에 추가하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수협은 6월말 기준 예금액이 3천만원을 넘거나 적금 계약고가 5천만원 이상인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참관 및 수영경기 응원단'을 선발한다.
 
선발된 고객들은 8월 7~10일 베이징 현지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게 된다.
 
문선영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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