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CJ CGV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57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1305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공시에 따르면 매출은 161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88.71% 증가했다. 순손실은 1032억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크루엘라' 등 할리우드 기대작들이 연이어 개봉하면서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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