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도로교통공단이 '사람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선도할 역량 있는 교통직(무기계약직)을 공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교통신호운영, 교통단속장비, 방송기술, 제보접수, 운전면허, 교통정책, 교통시스템, 정보보호, 행정지원 등이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8월 10일 10시부터 8월 19일 18시까지다.
채용 방식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규모는 총 92명으로 분야별 전문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이다. 단,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애인 대상 별도 모집한다.
합격자는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치게 되며 근무평가를 통해 교통직(무기계약직)으로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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