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제유가가 글로벌 원유 수요에 대한 낙관론 속에 급등 마감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보다 1.24달러(1.8%) 오른 배럴당 72.1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2018년 10월 이후 최고치다.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 8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도 0.17달러(0.23%) 상승한 74.1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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