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 마감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90달러(1.4%) 오른 배럴당 66.2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019년 4월 23일 66.30달러 이후 최고치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7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도 0.75달러(1.1%) 상승한 69.46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3월 이후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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