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브레이브걸스 유정 '꼬북칩' 한정판매
오리온, 브레이브걸스 유정 '꼬북칩' 한정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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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지에 사진 넣은 콘스프맛·초코츄러스맛·인절미맛 3종
브레이브걸스 유정 한정판 '꼬북칩' 3종 (사진=오리온)
브레이브걸스 유정 한정판 '꼬북칩' 3종 (사진=오리온)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오리온이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의 사진을 포장지에 넣은 '꼬북칩' 한정판 3종을 새로 선보였다. 이번 한정판에 대해 10일 오리온 쪽은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꼬북칩과 브레이브걸스 유정의 밝은 이미지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오리온에 따르면, 콘스프맛·초코츄러스맛·인절미맛으로 짜인 꼬북칩 한정판은 '네 겹의 즐거운 식감'이라는 주제로 유정의 사진이 담겼다. 오리온은 5월 말 온라인을 통해 유정의 사진카드가 들어있는 한정판 과자도 내놓을 계획이다. 

오리온은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5월 말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연다. 한정판 꼬북칩을 산 뒤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한 500명을 뽑아 포장지에 꼬북칩 대신 유정 이름을 넣은 '유정칩'을 주는 이벤트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지할 예정이다. 

이번 모델 선정은 브레이브걸스 팬들의 성원으로 이뤄졌다. 유정은 만화 속 캐릭터를 닮은 미소로 '꼬북좌'라는 별명을 얻었고,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오리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고객센터를 통해 꼬북칩 모델로 캐스팅해달라고 요구해왔다. 이에 오리온은 지난 3월 말 유정을 꼬북칩 모델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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