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피오봉사단 8기 환경보호·동물복지 실천 다짐 
하림 피오봉사단 8기 환경보호·동물복지 실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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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발대식 열어 새 마스코트 공개···소비자가족 10팀 활동 개시
지난 24일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하림 피오봉사단 8기 발대식 참가자들이 환경보호와 동물복지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하림) 
지난 24일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하림 피오봉사단 8기 발대식 참가자들이 환경보호와 동물복지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하림)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지난 24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 피오봉사단 8기 발대식 참가자들이 환경보호와 동물복지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26일 하림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 온라인 화상회의를 활용한 이번 발대식엔 피오봉사단 8기로 선정된 소비자 가족 10팀과 하림 임직원들이 참가했다. 발대식은 봉사단장 환영사와 선서, 봉사단 가족 소개, 퀴즈, 선물 추첨으로 이어졌는데, 피오봉사단의 마스코트 '피오'가 처음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봉사단장을 맡은 박길연 하림 대표이사는 "소비자 가족 봉사단과 함께 일상에서 동물복지와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4년 창단된 피오봉사단은 하림의 대표적 사회공헌(CSR)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려 노력하는 '네이처 리더스'(Nature's Leaders)란 주제에 맞춰 가정에서 할 수 있는 환경보호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전북 익산시 하림 스마트팩토리도 견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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