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소상공인 지원 위한 '전문가 자문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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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개최된 '신협 소상공인지원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 및 간담회'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협중앙회)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신협중앙회는 지난 24일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신협 소상공인지원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협은 △경영진단 및 마케팅 △세무·회계 △인사·노무 △전통시장 활성화 등 4개 분야별 전문가 29명을 오는 12월까지 소상공인지원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촉된 전문가들은 소상공인 현장 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신협 임직원들에 대한 교육, 소상공인에 대한 분야별 자문서비스 등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직면해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통해 소상공인 스스로 자생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동조합 정신으로 금융 이상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서민과 소상공인을 어부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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