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토요타 하이브리드 일렉트리파이드 E-Four(Toyota Hybrid Electrified E-Four)' 캠페인을 실시한다. 기간은 8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다.
8일 토요타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토요타의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국내에 시판 중인 E-Four 시스템 적용 모델에는 토요타 RAV4 하이브리드와 프리우스가 있다.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사륜구동 E-Four 시스템은 별도의 전기 모터로 후륜을 구동하는 방식으로, 주행 상황에 따라서 후륜에 토크를 최적으로 배분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토요타코리아는 이번 설을 맞이해 딜러별로 다채로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토요타 딜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설 연휴 기간에도 전국의 토요타 공식 딜러는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토요타의 E-Four 시스템은 전기 모터로 뒷바퀴를 구동하는 사륜구동 시스템"이라며 "설 명절 기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토요타 전시장에 방문해 E-Four 시스템의 매력을 직접 느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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